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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신다은, 무슨 일? 조리원 이틀 만에 퇴소 "우여곡절로 멘붕"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9 14:10 | 최종수정 2022-04-29 14:1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동안 홀리랑 저에게 당황스러운 일들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저는 집에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집에 오자마자 멘붕의 시간도 잠시, 관리사님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평화를 다시 찾았네요. 근데 막상 집에 와보니 집이 천국인 거 있죠?"라며 현실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을 안고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조금은 부은 모습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아들을 바라보는 눈에서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난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27일에는 조리원 입소 소식을 전했지만 급히 귀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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