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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김호진, "소주 오잔" 달달하겠네...결혼 22년 차 신혼 같은 부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29 00:32 | 최종수정 2022-04-29 07: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지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녁은 평양냉면. 남편은 소주 오잔"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저녁 데이트 중인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저녁을 먹고 산책에 나선 부부다.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하며 셀카를 촬영 중인 부부. 카메라를 향해 선보이고 있는 미소에서 일상의 행복이 느껴졌다.

또한 "야심한 밤 산책. 밤 공기 너무 좋다"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산책 중인 부부의 모습 속 똑 닮은 눈빛과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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