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x소진, 8살 차이 맞아?...꼭 껴안고 걸스데이 우정 ing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소진이 꼭 끌어안고 애정을 드러냈다.

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혜리와 소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혜리는 영화 '봄날'의 개봉을 앞둔 소진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여전한 걸스데이 우정이다.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혜리와 소진. 표정에서 함께하는 시간의 즐거움이 느껴졌다.

또한 영화관에 나란히 앉아 셀카도 촬영,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포즈를 취하는 등 러블리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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