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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아들 '이 행동'에 "잘한다 잘한다" 폭풍 칭찬..뿌듯한 엄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19:32 | 최종수정 2022-04-28 19:3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훌쩍 큰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스스로 과자 흘리고 스스로 청소기 돌리기.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수연의 아들은 청소기로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청소기를 돌리고 싶었는지 일부러 과자를 흘렸다는 부분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서수연은 그런 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놓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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