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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아티스트' 손참치, 28일 '응' 발매…연인 사이 집착·후회 담은 신곡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08:02 | 최종수정 2022-04-28 08:0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아티스트 손참치(Son Chamchi)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아내는 신곡으로 돌아왔다.

손참치는 28일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 '[Tuna Factory] Product 4 - 응'을 발매한다.

손참치의 신곡 '응'은 연인이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 다른 시점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고 표현하는 연인들의 모습과 미련이나 집착, 후회로 비춰질 수 있는 마음을 표현해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마음이 맞지 않으면 그냥 떠나는 건가요? 응", "붉어진 눈으로 등 돌리면 편해지나요? 응?" 등의 마음을 울리는 현실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첫 인디 아티스트인 손참치는 자신의 곡을 직접 생산, 공정, 출시까지 책임지는 'Tuna Factory'를 운영하는 공장장 콘셉트로 매월 신곡을 발매하고 있으며, 꾸준히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신곡 '응'은 손참치가 공장장으로서 선보이는 네번째 신제품이다.

또한 손참치는 강렬한 비주얼에 부드럽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아티스트로 R&B,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구체적인 가사 표현으로 리스너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손참치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전천후 뮤지션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일 신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손참치의 새 싱글 '[Tuna Factory] Product 4 - 응'은 28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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