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임신한 '♥박시은' 예뻐 죽네 "강원으로 이사가야 하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와 취미 생활을 함께 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내 머리 커트하고 마이 베이비하고 강원fc fa cup 응원왔어요 k리그 사랑합시다. 이러다 강원으로 이사 가야 하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기세요 우리 베이비 첫 축구장이에요. 가즈아~ 머리 커트한 예쁜 아내"라고 했다.

사진에는 강원 fc를 응원하러 나선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은 임신 중에도 남편과 꾸준히 운동을 하고 외출을 하면서 건강한 태교를 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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