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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청춘야구단'이 5월 7일 첫 방송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공식 포스터와 함께 '청춘야구단'에 합류한 25인의 선수단과, 감독코치진의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실력을 키워 프로 선수가 되기를 꿈꾸는 25인의 프로필이 공개되자, "열정적이고 간절한 눈빛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보인다", "본방사수하면서 응원하겠다", "모든 선수분들의 꿈을 응원한다"라며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KBS1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의 연출을 맡은 손성권 PD는 선수들의 '진정성'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언급하며 "모두가 구성부터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한 바 있다. '청춘FC' 야구 버전 '청춘야구단'은 선수들이 겪는 성장통을 리얼하게 담아내 시청자에게 도전의 가치와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1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은 오는 5월 7일 토요일 오후 10시 25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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