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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베리베리가 컴백과 동시에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언더커버'는 발매 직후 벅스 차트 37위를 기록하며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멜론 4주내 발매곡 최신 차트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타이틀곡에 이어 '틈' '커밍 오버' '위시 유 워 히어' '모든 순간들의 널 축하해' '폴린' '차일드후드' '벨로시티' '이모션' '파인' 등 이번 첫 정규 앨범에 포함된 수록곡들도 벅스 차트 100위 안에 랭크돼 '성장형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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