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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주동민 감독이 첫 영화를 만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도 긴 스토리만 작업을 하다가 짧은 스토리를 하다 보니, 마땅한 이야기가 없었다. 더 짧게 만들자해서 짧은 이야기를 관통하게끔 했다"라며 여섯개 에피소드가 들어간 작품을 소개했다. "드라마 만들듯이 찍어봤다"는 주 감독은 "드라마와 비슷했다. 열심히 많이 찍으려고 했다. TV 드라마와 다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짧고 임팩트있게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었다"며 주동민표 영화를 기대케했다.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와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28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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