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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가수 하성운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OST가 글로벌 팬들에게도 닿았다.
또한 발매 10시간 만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 5위에 진입했고, 스트리밍 264만 2000회를 달성하며 드라마 OST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금요일부터 집계되는 해외 차트의 특성상, 일요일 밤 발매된 '위드 유'의 경우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출발했음에도 기록을 달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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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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