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이병헌은 구름 한 점없는 하늘을 배경 삼아 분위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이에 팬들의 감탄사가 쏟아졌지만 이민정은 "다리 길게 나오게 찍는 법을 아는 배운 사람의 포토"라는 댓글을 달아 폭소를 안겼다. 평소 SNS에서 이병헌을 향해 유쾌한 댓글을 남겨 '남편 저격수'로 불리고 있는 이민정이 이번에도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세 연상의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