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할머니 댁으로 오랜만에 다 같이 점심 먹으러 가서 맛있게 먹고 레이싱카 들고 양재천 나들이. 잠깐 사진찍을 때 마스크 벗자고 해도 바이러스 때문에 절대로 안 벗겠다는 우찬이는 거의 결벽증 수준. #같이 사진찍기 힘든 5세 남아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 특히 사진 찍을 때도 마스크를 꼭 끼려는 우찬 군의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