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니다. 왜곡된 기사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린다. 저도 더 신중할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의 영어 교재 인증샷이 담겼다. 효민은 앞서 SNS에 영어 공부 하는 사진을 올리며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는 글을 썼던 바. 독특한 영어 교재 예문에 웃었지만 효민의 최근 결별 소식과 맞물리며 이 글은 화제가 됐다. 이에 효민은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명글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 현재 한 달 살기 체험을 위해 호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