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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이시영 아들, 영재 테스트 통과? 1년 원비만 2천만원이 넘는 영어 유치원 다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3 10:01 | 최종수정 2022-04-23 10:03


사진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시영이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여러장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5살 귀요미 아들의 등원 모습. '손들고 횡단보도 건너는거 너무 귀엽šœ'이라는 설명과 함께 영어유치원 가방을 멘 아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이 유독 '매의눈'을 가진 엄마들의 눈길을 끈 이유는 가방에 써진 학원 이름이 서울 강남에서도 유명한 영어유치원이기 때문. 학원비가 매달 200만원에 달하는 곳으로, 애프터 프로그램이나 기타 다른 부대 비용을 제외한 것이니 1년에 2500만원을 훌쩍 넘는 수준.

일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곳에 입학하기 위해선 영재 테스트를 거쳐 상위 5%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하고, 그 뒤 영어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강남 맘카페에선 이곳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과외를 모집 하는 글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서 미지의 존재 유령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생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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