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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도 놀라겠네! 백도빈♥정시아 딸, 11살에 깜짝 데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2 17:28 | 최종수정 2022-04-22 17:2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의 그림책 출간을 자축했다.

22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 서우가 6살 때부터 거의 6년 동안 작업해 온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림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인세 전액은 기부된다고 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11살 어린 나이에 책 출간에 이어 선한 영향력까지 끼친다는 것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서우 작가님 멋지다", "장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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