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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노홍철처럼…"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2 00:28 | 최종수정 2022-04-22 05:0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행복한 삶에 대해 돌아봤다.

노홍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밤새 홍카 타고 5시간을 달려왔는데~ 비 맞으면서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했는데~ 많이 웃음 나고 안 힘든 거 보니까... 되게 재밌나 보다. 역시 하고 싶은 거 하는 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까지 오는데 오늘도 멀리서 찾아와 주시고 오랜 시간 줄 서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면서 "내일 비 그치면 홍카 문도 열어둘게요. 겉에서만 사진 찍지 마시고 타셔서도 편히 찍으세요"라고 했다.


노홍철은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계획대로 늙고 있thㅓ"라고 했다.

사진에는 새로 오픈한 노홍철의 가게를 찾아온 수많은 팬들과 축하 화환 앞에서 한껏 신이 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사는 자신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홍철책빵을 개업했으며 최근 경상남도 김해에 2호점까지 내며 사업을 확장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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