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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이 MBC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연기대상을 안겨 준 MBC에 2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 "당연히 부담도 많다. 기대도 많으실 거라 생각한다.큰 상을 받고 잠을 못잤었다"는 박해진은 "그때도 재밌게 촬영했는데, 이번 작품은 감히 가장 즐겁게 촬영했다. 또 솔직하게 촬영한 것 같다. 전문직 같은 모습을 그간 보여줬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박해진의 모습이 많이 묻어나올 것 같다. 실제의 까칠한 부분이나 허당미가 그대로 나온다. 결과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은 카리스마 마술사와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23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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