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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이자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 오락 액션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피에르 페리펠 감독)와 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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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프부터 샤크까지 각양각색 매력들을 가진 캐릭터들에 대한 뜨거운 반응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어 세계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굿 가이즈'가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오은영 박사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오은영 박사도 기대감을 전한 '배드 가이즈'는 팀 리더이자 작전 설계자인 울프의 실수로 팀 전체가 감옥에 가게 되었지만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참여하는 세계 최고의 나쁜 녀석들의 모습을 담았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샘 록웰, 마크 마론, 크레이그 로빈슨, 안소니 라모스, 아콰피나, 리차드 아요아데, 재지 비츠, 릴리 싱, 알렉스 볼스타인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피에르 페리펠 감독의 첫 장편 애니 데뷔작이다. 오는 5월 4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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