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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귀화와 박지환이 "행복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지환 역시 "행복한 부담감이 있었다. '범죄도시'는 내게 관객의 사랑을 알게 해준 작품이다. 행복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촬영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어떻게 더 새로울지 즐거운 고민을 가지고 촬영을 하다 보니 계속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곱씹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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