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관종언니' 이지혜가 딸 태리 훈육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튜브 촬영으로 제작진들이 오자 태리는 유독 텐션이 높은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가 "우리 태리가 차분하면서도 촬영해주는 채민이 이모를 보면 저렇게 흥분을 한다. 어떤 매력이냐"고 물을 정도. 곧 전셋집을 나가 이사를 가야 하는 이지혜는 "우리 이제 곧 이사 갈 날이 얼마 안 남지 않았냐. 한강이나 보자. 한강 누리자. 마지막이다"라며 한강뷰가 한 눈에 보이는 창가로 자리를 옮겼다.
|
이지혜는 "라디오도하고 집 알아보느라 부동산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고 힘들다"며 "우리 그래도 열심히 한다. 어느 집이나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밝혔다. 이어 "댓글 보면 태리 버릇없다고 지적하시는데 애들 키우는 게 교과서처럼 만만치 않다. 아이를 혼낼 때는 혼낸다. 혼내는 모습 보면 저에게 정떨어질 거다. 눈물 쪽 빼놓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공개하지 않는다. 공개하면 우리 구독자 다시 제로 된다"고 강조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