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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호흡곤란을 겪고 있던 노인을 살려냈다. 그의 침착한 대처에 칭찬이 쏟아졌다.
그때 양세형이 노인에게 다시 하임리히법을 시행, 노인의 호흡이 돌아오며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식당 측은 신고를 취소했다.
식당 매니저는 해당 매체를 통해 "호흡 곤란을 겪는 할머님과 가족은 10년도 넘은 단골"이라면서 "양세형 씨가 나서서 능숙하게 할머니에게 처치하는데 정말 고맙고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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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세형은 당시 배웠던 교육을 잊지 않고, 침착하고 빠른 대처로 노인을 구조한 선행이 알려지며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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