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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무심하게 올린 '의미심장 발언' "다 때가 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19 00:54 | 최종수정 2022-04-19 04:0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SNS를 통해 생각을 전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단 며칠 만에 이리도 빨리 새싹이 올라오던지 자연은 참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경이로운 거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겨울 내내 그렇게 얼어있더니... 다 때가 있는 거죠....인생은 타이밍. 때가 있는 법. 아름다운 월요일이에요"라고 했다.

이혜원은 집에서 바라본 푸르른 정원을 보면서 자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다.

특히 이혜원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타이밍에 맞게 올라오는 푸르른 잎들을 보며 해탈한 듯 생각을 밝혔다.

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 양은 올 여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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