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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완성형 그룹 아이브가 '글로벌 슈퍼 루키'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수치적인 면 외에도 아이브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곡 '일레븐'은 타인으로부터 사랑과 영감을 찾는 내용의 곡이었다면, 새 싱글 '러브 다이브'는 자기애가 바탕이 되어 곡의 균형을 맞춰준다"라며 "멤버 레이와 가을은 수록곡 '로열' 작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에 대한 그룹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전달하고 그룹의 잠재적인 작곡 실력을 증명했다. '러브 다이브'는 '일레븐'으로부터의 완벽한 성장의 발판이라고 느껴진다"라고 호평했다.
제프 벤자민은 비주얼적인 면에도 주목했다. 그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패션부터 아이브가 재해석한 클래식한 룩까지, 멤버들은 눈이 즐거우면서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 모든 것들은 글로벌한 무대로 나아가는 아이브와 이어지는데, 멤버들은 앞서 미디어 쇼케이스 중 다양한 해외 파트너사로부터 다양한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했다. 아이브는 아직 본인들의 퍼포먼스와 팬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아이브에게는 더 큰 미래가 있을 것임이 분명하다"라고 전했다.
놀라운 커리어 하이를 쌓아가고 있는 아이브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러브 다이브' 활동을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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