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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절친'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가수 하성운의 '특급 듀엣'이 성사됐다.
연예계 절친으로도 유명한 지민과 하성운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켜 시청자들의 관심도 끌어올렸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지민, 하성운의 보이스와 '우리들의 블루스'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수많은 곡들을 찾은 끝에 드라마에 절묘하게 어울리는 곡으로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지민과 하성운이 참여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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