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오는 5월 12일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Too Late)'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앞서 황치열은 첫 미니앨범 'Be ordinary'을 시작으로 'Be myself', 'Be My Reason'까지 'Be'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황치열표 감성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매 앨범 더 깊어진 색깔과 감성을 들려주는 황치열이 새 앨범 'By My Side'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오는 5월 아이돌 그룹, 솔로 가수 등 가요계를 달굴 K팝 아티스트들의 컴백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황치열이 가요계 대표 남자 솔로 가수로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5월 12일 미니 4집 'By My Side'의 발표를 앞둔 가운데, 4월 29~5월 1일 3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을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