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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이 밥 거부할만하네! "제 얼굴 부담스러웠나봐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8 00:16 | 최종수정 2022-04-18 05: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양미라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밥을 안 먹지..? 아침 거르는 애가 아닌데... #밥 잘 주는 예쁜 엄마"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미라는 밥을 차린 후 아들에게 "밥 먹어야지"라고 말하지만, 양미라의 얼굴에 올려진 흰 마스크팩 탓인지 아들은 반응이 없다. 양미라는 한 누리꾼에게 "제 얼굴이 부담스러웠나 봐요 ㅋㅋㅋㅋ지금 잘 먹고 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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