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기사보고 깜짝 놀랐다. 서울 목란이 바로 문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많은 지인의 문의가 온다.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 게 꿈이자 희망을 이야기 한 건데 바로 문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오해없길 바라며 글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연복 셰프가 중식단 목란 부산 지점을 폐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폐업 사유는 인력난이었다. 그런데 부산 지점 뿐 아니라 연희동에 있는 본점까지 폐업한다는 소식이 나오며 모두를 놀라게한 것. 그러나 이는 낭설에 불과할 뿐, 연희동 본점에는 여전히 예약 대기가 걸릴 정도로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