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효섭이 '사내 맞선' 후 확 달라진 생일을 보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거실을 채우고도 넘치는 선물들. 지난해 안효섭의 생일과는 사뭇 달라 시선을 끈다. 안효섭은 지난해 생일에도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 등을 공개하며 "다들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긴 바 있지만, 당시에는 케이크와 선물 등 몇 가지만 카메라에 비춰질 정도. 이번 생일에는 거실을 가득 채운 선물 상자들이 시선을 끈다.
안효섭은 최근 종영한 SBS '사내 맞선'을 통해 글로벌한 팬덤을 보유하게 됐다. '사내 맞선'은 최고 시청률 1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달 30일 기준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1∼27일) 시청 시간 3천940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