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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이정현이 2세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설렘으로 보냈다.
이정현은 "아기 침대를 지인분들이나 업체에서 선물로 보내주신다 하셨지만...6개월밖에 못 쓴다고 해서 리폼을 했네요"라며 "벗겨진 곳 덧칠하고 방수패드 겉이불 범퍼만 따로 구입하니 완전 새제품이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캐노피도 인터넷으로 좋은 원단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빨리 달아보고싶네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 이때 원피스 등 2세 성별이 여아임을 추측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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