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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의 딸이자 배우인 박민하가 경기도 대표가 됐다.
박민하는 2007년생으로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1년에는 MBC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드라마에 데뷔하기도 했다. 또한 사격 선수로서의 도전을 이어가며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기량을 뽐내고 있다.
박민하는 앞서 '피는 못 속여'에 등장해 "가까운 목표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 출전하는 것인데, 최종 목표는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다. 조금 더 키워 보자면 최연소 국가대표로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한국 사격계의 최다메달리스트인 진종오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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