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가 10편을 넘게 촬영하고 받았던 광고 출연료에 대한 행방을 쫓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는 윤후가 자신에게 한 달 용돈 1억 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와 함께 윤민수는 음성 파일을 증거로 내놓았다. 처음엔 부인하던 윤후도 어린 시절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무 말도 못 했다고. 과연 어린 윤후가 이런 용돈을 약속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윤후는 아빠에게 광고 출연료 행방을 물었다. 지금까지 무려 10편 이상의 광고를 찍은 윤후이기에, 그동안 받은 출연료도 많았을 터. 차곡차곡 저축 중이라는 아빠를 믿고 있던 윤후가 처음으로 돈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 것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