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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새 멤버로 합류한 은지원과 일일 제자 몬스타엑스 주헌의 '봄사부일체'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은 배우 김응수가 봄을 닮은 낭만 봄 사부로 등장했다. 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멤버들에게 사부 김응수는 '기운생동'의 계절 봄을 100% 즐기는 법을 전수했다. 또한, 몬스타엑스 주헌이 일일 제자로 등장, 봄기운 가득 담긴 애교 2종을 선보이며 사부 김응수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무엇이든 응수해주는 사부 김응수와 함께 고민 상담 시간도 가졌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했던 멤버들의 고민에 사부 김응수는 명쾌한 답변을 해주며 꼰대가 아닌 '진짜 어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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