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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지호, 제주도에서 제대로 즐긴 꽃놀이..♥김호진도 부러워할 듯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16 21:09 | 최종수정 2022-04-16 21:0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호가 제주도에서 꽃놀이를 즐겼다.

김지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밭에 앉아서~앉아만 있어도 너무 행복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봄 꽃이 가득 핀 제주도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현재 친구들과 제주도에서 여행 중인 김지호는 수수한 차림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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