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 총 조회수가 5100만 뷰를 넘어섰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희망을 노래한다.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동명을 계기로 손잡으며, 음원 발표에 하루 앞선 16일 방영되는 드라마 3회를 통해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
임영웅의 신곡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공감 매직 노희경 작가와 이병헌과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김혜자, 고두심 등 명품 배우들이 함께한다.
믿고 보고 듣는 웰메이드 콜라보로 시작하는 임영웅의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는 배우들의 감정에 힘을 보태며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가는 동시에 정규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며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