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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채정안, '런닝셔츠' 하나만 입어도 태가 나네…구릿빛 피부마저 핫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16 00:46 | 최종수정 2022-04-16 05: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채정안이 핫한 부산 여행을 즐겼다.

채정안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애증의 부산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여행 중인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채정안은 날이 더운지 셔츠를 벗고 민소매 한 장만을 걸치고 있는 모습. 햇살을 가득 받고 있는 채정안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채정안의 구릿빛 피부는 건강미를 더한다. 벌써부터 핫한 채정안의 여름 패션이 돋보인다.

한편, 채정안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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