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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자녀 교육 대체 어떻게 시켰길래 "아직도 입에 뽀뽀하는 남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15 16:45 | 최종수정 2022-04-15 16: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사이 좋은 '비현실남매'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커플룩을 좋아하는 비글남매. 아직도 입에다 뽀뽀하는 비글남매. 전생에 너희 둘 부부였니? 사이 좋으니 엄마는 그저 좋단다♥♥♥ 오늘도 너희는 날씨처럼♥ 무지무지 예쁘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룩을 입고 사이 좋게 뽀뽀하는 준우, 지우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초등학생인 두 아이는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동화 속에 나오는 남매만큼 훈훈해 팬들도 기분 좋게 한다. 특히 커플룩까지 맞춰 입고 서로의 입에 뽀뽀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방송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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