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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자본주의학교' 윤후와 윤민수의 물러날 수 없는 힘 대결이 펼쳐진다.
벤치프레스 50kg도 거뜬히 드는 윤후를 보며 윤민수는 갑자기 힘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즉석에서 펼쳐진 부자의 대결은 벤치프레스 들기부터 팔씨름, 허벅지 씨름으로 이어졌다는 전언. 홈트레이닝으로 단련된 10대 윤후와 복식호흡으로 단련된 삶을 살아온 윤민수의 자존심을 건 대결들이 집안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윤후와 윤민수는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도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아빠 윤민수와 힘 대결을 펼칠 만큼 훌쩍 큰 윤후의 근황은 어떤 모습일까. 윤부자의 치열한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본주의학교'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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