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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살점 찢어지는 부상에도...골프가 뭐길래 "연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5 10:50 | 최종수정 2022-04-15 10: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손가락 부상에도 다시 골프채를 잡았다.

김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연습"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시원한 스윙과 안정적인 폼이 눈길을 끈다.

앞서 14일 김지혜는 "너무 무식하게 연습했나. 너무 달면 금방 질린다. 적당히 써야 그게 인생이지. 골프란 참"이라면서 골프를 치다 살점이 찢어진 손가락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김지혜는 손가락 부상에도 다시 골프채를 잡는 등 남다른 골프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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