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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욕자' 안영미, 다른 사람처럼 살았다더니…독서에 푹 빠졌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15 20:19


사진 출처=안영미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독서 취미를 밝혔다.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책 덕분에 일주일간 다른 사람처럼 살아봤다. 책 써주신 작가님께도, 권해주신 작가님께도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책 '불편한 편의점'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가시고기' 이후로 나의 명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감명 깊게 봤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식욕이 없어 "무식욕자"라고 말해, 많은 이의 웃음을 산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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