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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서희원 부부의 결혼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런 가운데 서희원 측은 구준엽의 강제출국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앞서 대만 매체들은 구준엽이 범죄 이력이 없다는 기록을 증명하지 못해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고, 서희원과 혼인신고 이후 예정됐던 클럽 공연도 부득이하게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여년 전 1년여간 교제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을 취하며 두 사람은 다시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지난달 혼인신고까지 완료하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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