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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명품 가수 린이 무대 울렁증에 대해 고백한다.
K-드라마 OST 퀸인 린은 이날 자신의 무대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한다. 데뷔 21년 차 가수이자 OST 여왕 린의 깜짝 고백에 지석진, 이이경, 김종민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린은 극도의 무대 울렁증에 시달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노래하려고 하면 자꾸 토가 나왔다. 호흡도 제대로 안 됐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외에도 린은 무대 울렁증으로 겪었던 증상들을 모두 털어놓기도.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린이 무대 트라우마가 생겼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21년 차 가수 린의 고민과 트라우마에 대한 모든 것은 4월 12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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