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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정지연 감독, 인사이트필름·어바웃필름 제작)의 천우희가 오늘(12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천우희가 직접 전하는 '앵커'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늘 밤 12시 30분 '나이트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작품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이 출연했고 정지연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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