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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임창정♥서하얀 부부와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만남이 그려졌다.
"노래방에서 첫 키스를 했나"라는 질문에 서하얀은 "자기 노래를 일 번부터 십 번까지 쭉 부르는데 어떻게 안 반하냐"고 말했고 "어떤 노래를 불렀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이미 나에게로'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서하얀과 첫 키스를 했을 당시 "내가 살면서 가장 가슴이 터질 뻔한 날이었다. 청포도 키스였다"고 말했고 서하얀은 "청포도를 먹여주다가 입도 오더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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