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임 전문 개발사인 공게임즈는 2022년 KBO리그 개막을 맞아 기존 작품을 '이사만루22'로 새롭게 리뉴얼하며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등급의 선수 카드인 '슈퍼스타' 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카드는 압도적인 능력치와 함께 강력한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게임로비 및 선수카드, 각 콘텐츠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개선해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빗맞은 타구에서 배트가 부러지는 연출', '슬라이딩 후, 선수의 유니폼에 흙이 묻어나는 연출' 등 더욱 사실적인 야구를 게임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연출 및 모션이 추가됐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기존 선수 카드를 활용한 '강화 전승 시스템의 추가 및 강화 시스템 개편'이 진행돼 육성의 편의성이 강화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