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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11살 딸 둔 엄마라고?...♥이천희와 벚꽃 데이트에 신났나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15:20 | 최종수정 2022-04-11 15:2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혜진이 미모를 자랑했다.

전혜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개한 벚꽃을 구경 중인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 나무 아래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전혜진. 벚꽃보다 예쁜 미소는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만들었다. 이어 벚꽃에 푹 빠져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은 청순 분위기 가득했다.

또한 벌써 여름이 온 듯 반팔, 반바지 패션을 선보이기도 한 전혜진. 이 과정에서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 뿐만 아니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진은 배우 이천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전혜진은 지난해 종영한 KBS2 환경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남편 이천희와 함께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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