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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50대에도 데뷔 초 얼굴이 보여…'군복+숏컷'이 찰떡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12:41 | 최종수정 2022-04-11 12:4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오연수가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연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화영 되기 바로 직전 스탠바이~~요즘 사진은 다 군복 입은 거만 있네ㅠ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군검사 도베르만'을 촬영 중인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육군 사단장 노화영 역을 맡은 오연수는 어떤 악행도 눈 깜짝 안 하고 저지르는 모습과 달리 현실에선 우아함 그 자체인 모습. 특히 오연수는 데뷔 초 리즈 비주얼을 그대로 갖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오연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악을 타파하는 이야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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