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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3세 이른 나이의 결혼으로 뭇 남성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던 배우 한가인이 4년 만에 예능으로 컴백,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예능 전성기를 맞았다.
결혼 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자제했던 한가인은 결혼 11년 만에 딸 재희, 14년 만에 아들 재우를 얻으며 육아에 집중하기도 했다.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통해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6년 만에 컴백했지만 곧바로 둘째 재우를 임신하면서 다시 한번 휴식기를 가진 한가인은 4년 만에 안방으로 컴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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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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