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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민혜연, 금슬 얼마나 좋으면...대낮부터 밤까지 '럭셔리 와인 데이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08:43 | 최종수정 2022-04-11 08:4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의사 민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라스의 계절", "기나긴 저녁 식사"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한 테라스에서 주진모와 와인잔을 기울이고 있다. 대낮에 시작한 이 시간은 해가 넘어간 늦은 밤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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