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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골 때리는 외박'의 여행 메이트로 뭉친다.
먼저 이수근은 게스트가 원하는 곳 어디든 모시고 떠나는 'MT짱'으로 여행 전반을 이끈다. 이진호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궂은일도 척척해내는 든든한 '만능 일꾼'으로 거듭난다. '여심 녹이는 발라더' 규현은 요리면 요리,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황금 막내로 톡톡히 활약할 전망이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웃음 치트키' 여행 메이트들의 합류로, 말 그대로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라 첫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SBS '골 때리는 외박'은 5월 4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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