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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 20대 못지 않은 복근+날씬한 허리…"엉덩이가 말시킨 곳 같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4-10 19:37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대역죄인 머리. 정말 오랜만에 엉덩이가 나에게 말시킨 거 가튼 날입니다요. 뿌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에 탱크톱을 입고 있다. 또 복근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으로 날씬한 허리까지 자랑한다.

올해 50세가 된 최은경은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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